[글로벌24 주요뉴스] 터키·이란 국경 지대에 규모 5.7 지진…9명 사망
입력 2020.02.24 (20:33)
수정 2020.02.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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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이란 국경 지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최대 규모 6.0의 여진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곳곳의 건물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피해 주민 : "붕괴된 곳에 아이들이 깔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얼른 가서 잔해를 치웠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태였어요."]
지진이 빈번한 터키 동부 지역에서는 지난 달에도 강진이 발생해 40여 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최대 규모 6.0의 여진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곳곳의 건물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피해 주민 : "붕괴된 곳에 아이들이 깔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얼른 가서 잔해를 치웠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태였어요."]
지진이 빈번한 터키 동부 지역에서는 지난 달에도 강진이 발생해 40여 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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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4 20:42:23
- 수정2020-02-24 20:44:16
터키와 이란 국경 지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최대 규모 6.0의 여진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곳곳의 건물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피해 주민 : "붕괴된 곳에 아이들이 깔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얼른 가서 잔해를 치웠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태였어요."]
지진이 빈번한 터키 동부 지역에서는 지난 달에도 강진이 발생해 40여 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최대 규모 6.0의 여진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곳곳의 건물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피해 주민 : "붕괴된 곳에 아이들이 깔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얼른 가서 잔해를 치웠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태였어요."]
지진이 빈번한 터키 동부 지역에서는 지난 달에도 강진이 발생해 40여 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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