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Talk] 코스타리카 NGO 단체, 밴을 세면대로 개조
입력 2020.03.31 (10:53)
수정 2020.03.31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 거리에 일명 '손소독 트럭'이 등장했습니다.
밴 차량 한 대를 개조해 트렁크 부분에 세면대를 설치하고, 물이 나오게끔 장치한 건데요.
거리를 지나는 누구나 들러 시원한 물로 손을 씻을 수 있고, 손을 다 씻으면 소독제까지 제공됩니다.
중남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민들의 위생관리를 돕기 위해 코스타리카의 NGO 단체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
밴 차량 한 대를 개조해 트렁크 부분에 세면대를 설치하고, 물이 나오게끔 장치한 건데요.
거리를 지나는 누구나 들러 시원한 물로 손을 씻을 수 있고, 손을 다 씻으면 소독제까지 제공됩니다.
중남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민들의 위생관리를 돕기 위해 코스타리카의 NGO 단체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Talk] 코스타리카 NGO 단체, 밴을 세면대로 개조
-
- 입력 2020-03-31 10:54:27
- 수정2020-03-31 11:19:17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 거리에 일명 '손소독 트럭'이 등장했습니다.
밴 차량 한 대를 개조해 트렁크 부분에 세면대를 설치하고, 물이 나오게끔 장치한 건데요.
거리를 지나는 누구나 들러 시원한 물로 손을 씻을 수 있고, 손을 다 씻으면 소독제까지 제공됩니다.
중남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민들의 위생관리를 돕기 위해 코스타리카의 NGO 단체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
밴 차량 한 대를 개조해 트렁크 부분에 세면대를 설치하고, 물이 나오게끔 장치한 건데요.
거리를 지나는 누구나 들러 시원한 물로 손을 씻을 수 있고, 손을 다 씻으면 소독제까지 제공됩니다.
중남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민들의 위생관리를 돕기 위해 코스타리카의 NGO 단체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