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Talk] 열차·경기장 등 코로나19 환자 격리 시설로 탈바꿈

입력 2020.03.31 (10:54) 수정 2020.03.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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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철도 직원들이 운행이 중단된 열차 차량의 외관을 페인트칠해 보수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에 대비해 선로에 멈춰선 객차 일부를 격리 시설로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요.

침대칸 객실들이 모두 환자를 위한 격리 침상으로 탈바꿈해갑니다.

한 실내 경기장에도 격리 침상이 빼곡히 들어섰습니다.

인구밀도가 높고 의료 환경이 열악한 인도에서는 정부의 초강수 '국가 봉쇄령'에도 코로나19 대확산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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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Talk] 열차·경기장 등 코로나19 환자 격리 시설로 탈바꿈
    • 입력 2020-03-31 10:54:27
    • 수정2020-03-31 11:19:17
    지구촌뉴스
인도의 철도 직원들이 운행이 중단된 열차 차량의 외관을 페인트칠해 보수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에 대비해 선로에 멈춰선 객차 일부를 격리 시설로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요.

침대칸 객실들이 모두 환자를 위한 격리 침상으로 탈바꿈해갑니다.

한 실내 경기장에도 격리 침상이 빼곡히 들어섰습니다.

인구밀도가 높고 의료 환경이 열악한 인도에서는 정부의 초강수 '국가 봉쇄령'에도 코로나19 대확산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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