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플로이드 마지막 추도식 엄수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플로이드의 마지막 추도식이 그의 고향인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렸습니다.

[알레아/추도식 참가자 : "그의 죽음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촉발했습니다. 이젠 바뀔 것이고 달라져야 할 때입니다."]

미 민주당 의원들은 플로이드가 숨지기 전 경찰의 무릎에 짓눌린 시간인 8분 46초 동안 무릎을 꿇고 묵념했는데요,

민주당은 또한 경찰의 폭력 행위에 대한 면책특권을 제한하는 경찰 개혁 법안을 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