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개표소 /대구 동구 을

입력 2005.10.26 (22:1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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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열린 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자존심을 건 대결현장, 대구 동을의 개표상황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가림 기자!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20분 전 투표함이 도착한 이곳 동신초등학교에는 개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 등 110명이 전자개표기를 이용해 개표를 하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투표소에 도착한 동촌1 투표소와 지저 1투표소를 비롯한 10곳의 투표함이 먼저 개봉됐습니다.

이번 대구 동구을 재선거는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빅카드를 내세운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의 공약과, 박근혜 대표 등 지도부를 비롯한 이회장 전 총재까지 나선 한나라당의 총공세가 격돌했는데요,

양당 모두가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친 만큼 어느 곳보다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밤 10시를 전후해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박빙의 승부가 될 경우 당초예상시간보다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동구을 개표소인 동신초등학교에서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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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개표소 /대구 동구 을
    • 입력 2005-10-26 21:02:5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열린 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자존심을 건 대결현장, 대구 동을의 개표상황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가림 기자!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20분 전 투표함이 도착한 이곳 동신초등학교에는 개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 등 110명이 전자개표기를 이용해 개표를 하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투표소에 도착한 동촌1 투표소와 지저 1투표소를 비롯한 10곳의 투표함이 먼저 개봉됐습니다. 이번 대구 동구을 재선거는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빅카드를 내세운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의 공약과, 박근혜 대표 등 지도부를 비롯한 이회장 전 총재까지 나선 한나라당의 총공세가 격돌했는데요, 양당 모두가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친 만큼 어느 곳보다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밤 10시를 전후해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박빙의 승부가 될 경우 당초예상시간보다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동구을 개표소인 동신초등학교에서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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