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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포커스
입력 2007.02.23 (14:33) 수정 2007.02.23 (14:40)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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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패러글라이딩 착지 대회

지난 1991년, 소련 연방으로부터 독립한 발트해의 리투아니아 공화국.

여러 분야에 걸쳐 국가적인 도약에 애쓰고 있는 나라입니다.

옛 수도이자 관광 명소로 알려진 트라카이.

트라카이 성 근처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4회 째인, <패러글라이딩 착지대회>가 그것인데요.

영하 15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4개국, 69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경기방식은 한 가운데 있는 착지점에 얼마나 가까이 착지하느냐?

총 3회에서 12회까지 시도해 착지점과의 거리를 합산한 뒤 제일 짧은 선수가 우승하게 됩니다.

바람아 불어다오~

바람이 불지 않아 이륙하려는 선수들이 여간 애를 먹는 게 아닙니다.

150m 상공까지 훌쩍 올랐다가 착지점을 향해 낙하합니다.

착지점에서 100m 가량을 넘어버리는 선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유리유스(선수) : “패러글라이더와 얘길 나누면서 착지점까지 내려올 때가 기분 최고죠.”

<인터뷰> 욜란타(선수) : “가정, 자녀, 일상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이번 대회에선, 불과 62cm 떨어져 착지한 선수가 1위를, 2위는 149cm인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국제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여름이 아닌 한 겨울에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인터뷰> 비올레타(행사 관계자) :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임을 보여주기 위해 겨울에 개최했습니다.”

설원 위에서 펼쳐진 리투아니아의 패러글라이딩 대회.

2004년 유럽연합 가입이후,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세계와 화합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길 많은 사람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올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 ‘환경’

별중의 별들이 경연하는 올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나흘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상식은 친환경을 주제로 행사가 치러지고 할리웃 스타들은 친환경차를 타고 붉은 카펫을 밟는다고 합니다.

김정훈 특파원입니다.

79회째 맞는 이번 아카데미시상식에는 지구온난화를 경고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이 이부문 후보에 올라있고 수상도 유력시됩니다.

올 행사의 주제가 '친환경'으로 정해질만큼 환경문제는 지금 할리웃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시상식 당일 할리웃 스타들은 리무진 아닌 친환경차량을 이용하기로했습니다.

<인터뷰> 피터슨(환경운동가) : “스타들이 환경차를 타고 온다면 이 차들이 멋진 차들이라는 것이 충분히 알려질 것입니다.”

시상식장옆에는 어제부터 할리웃 스타들이 타고올 친환경차들을 전시하고있습니다.

100% 전기차,하이브리드같은 무공해차들이 이번 시상식을 통해 전세계에 환경문제를 일깨우게됩니다.

<인터뷰>폴라나츠키(영화배우) : “지구 온난화에 대비해 앞으로는 환경 친화적 차량이 해결법이지요.”

아카데미상 수상식에 앞서 가진 첫 행사로 할리우드가 환경차량 <김정훈 클로징>전시회를 가짐으로써 앞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이 환경친화적 켐페인에 적극 나설 것임을 예고하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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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07.02.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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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패러글라이딩 착지 대회

지난 1991년, 소련 연방으로부터 독립한 발트해의 리투아니아 공화국.

여러 분야에 걸쳐 국가적인 도약에 애쓰고 있는 나라입니다.

옛 수도이자 관광 명소로 알려진 트라카이.

트라카이 성 근처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4회 째인, <패러글라이딩 착지대회>가 그것인데요.

영하 15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4개국, 69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경기방식은 한 가운데 있는 착지점에 얼마나 가까이 착지하느냐?

총 3회에서 12회까지 시도해 착지점과의 거리를 합산한 뒤 제일 짧은 선수가 우승하게 됩니다.

바람아 불어다오~

바람이 불지 않아 이륙하려는 선수들이 여간 애를 먹는 게 아닙니다.

150m 상공까지 훌쩍 올랐다가 착지점을 향해 낙하합니다.

착지점에서 100m 가량을 넘어버리는 선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유리유스(선수) : “패러글라이더와 얘길 나누면서 착지점까지 내려올 때가 기분 최고죠.”

<인터뷰> 욜란타(선수) : “가정, 자녀, 일상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이번 대회에선, 불과 62cm 떨어져 착지한 선수가 1위를, 2위는 149cm인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국제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여름이 아닌 한 겨울에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인터뷰> 비올레타(행사 관계자) :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임을 보여주기 위해 겨울에 개최했습니다.”

설원 위에서 펼쳐진 리투아니아의 패러글라이딩 대회.

2004년 유럽연합 가입이후,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세계와 화합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길 많은 사람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올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 ‘환경’

별중의 별들이 경연하는 올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나흘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상식은 친환경을 주제로 행사가 치러지고 할리웃 스타들은 친환경차를 타고 붉은 카펫을 밟는다고 합니다.

김정훈 특파원입니다.

79회째 맞는 이번 아카데미시상식에는 지구온난화를 경고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이 이부문 후보에 올라있고 수상도 유력시됩니다.

올 행사의 주제가 '친환경'으로 정해질만큼 환경문제는 지금 할리웃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시상식 당일 할리웃 스타들은 리무진 아닌 친환경차량을 이용하기로했습니다.

<인터뷰> 피터슨(환경운동가) : “스타들이 환경차를 타고 온다면 이 차들이 멋진 차들이라는 것이 충분히 알려질 것입니다.”

시상식장옆에는 어제부터 할리웃 스타들이 타고올 친환경차들을 전시하고있습니다.

100% 전기차,하이브리드같은 무공해차들이 이번 시상식을 통해 전세계에 환경문제를 일깨우게됩니다.

<인터뷰>폴라나츠키(영화배우) : “지구 온난화에 대비해 앞으로는 환경 친화적 차량이 해결법이지요.”

아카데미상 수상식에 앞서 가진 첫 행사로 할리우드가 환경차량 <김정훈 클로징>전시회를 가짐으로써 앞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이 환경친화적 켐페인에 적극 나설 것임을 예고하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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