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장에서 인생샷을!’…V리그의 특별한 선물
입력 2018.11.16 (21:55)
수정 2018.11.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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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욜로시대에 맞게 요즘엔 순간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이른바 인생샷을 위해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도 가곤하는데요,
V리그가 열리는 배구장에서도 내 인생 최고 순간을 담는 게 가능합니다.
박주미 기자와 함께 보시죠.
[리포트]
11살 소년 연우와 엄마의 다정한 모습.
그 순간을 놓치지않고 작가가 카메라에 담습니다.
마치 성지를 둘러다니듯 이곳 저곳, 사진이 잘 찍히는 일명 핫스팟을 찾습니다.
두 동생들을 떼놓고 엄마와 단둘이서 시간을 보내게 된 연우는 싱글벙글.
[고연우/11살/충남 천안시 백석동 : "말로 못 할 정도로 너무 좋고, 엄마랑 같이 와서 더 기뻐요."]
[권오경/36살/전문 사진작가 : "여기는 혼자보다 둘이 찍는게 예뻐요. 앉아서 계단에서요. 가볼까요?"]
아들이 직접 신청해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엄마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방민희/40살/충남 천안시 백석동 : "(전문가와 사진 찍은 게) 결혼식, 웨딩 촬영, 그다음으로 세 번째? 연우와 있는 추억으로는 이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접근금지 구역인 라커룸에서 선수들을 만나는 귀중한 시간도 갖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부터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전문작가의 솜씨로 사진에 담아줍니다.
사진첩 판매 비용은 향후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코트의 행복을 남기는 인생 사진 한 장.
V리그가 배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욜로시대에 맞게 요즘엔 순간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이른바 인생샷을 위해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도 가곤하는데요,
V리그가 열리는 배구장에서도 내 인생 최고 순간을 담는 게 가능합니다.
박주미 기자와 함께 보시죠.
[리포트]
11살 소년 연우와 엄마의 다정한 모습.
그 순간을 놓치지않고 작가가 카메라에 담습니다.
마치 성지를 둘러다니듯 이곳 저곳, 사진이 잘 찍히는 일명 핫스팟을 찾습니다.
두 동생들을 떼놓고 엄마와 단둘이서 시간을 보내게 된 연우는 싱글벙글.
[고연우/11살/충남 천안시 백석동 : "말로 못 할 정도로 너무 좋고, 엄마랑 같이 와서 더 기뻐요."]
[권오경/36살/전문 사진작가 : "여기는 혼자보다 둘이 찍는게 예뻐요. 앉아서 계단에서요. 가볼까요?"]
아들이 직접 신청해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엄마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방민희/40살/충남 천안시 백석동 : "(전문가와 사진 찍은 게) 결혼식, 웨딩 촬영, 그다음으로 세 번째? 연우와 있는 추억으로는 이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접근금지 구역인 라커룸에서 선수들을 만나는 귀중한 시간도 갖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부터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전문작가의 솜씨로 사진에 담아줍니다.
사진첩 판매 비용은 향후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코트의 행복을 남기는 인생 사진 한 장.
V리그가 배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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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장에서 인생샷을!’…V리그의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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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21:57:32
- 수정2018-11-17 11:01:23
[앵커]
욜로시대에 맞게 요즘엔 순간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이른바 인생샷을 위해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도 가곤하는데요,
V리그가 열리는 배구장에서도 내 인생 최고 순간을 담는 게 가능합니다.
박주미 기자와 함께 보시죠.
[리포트]
11살 소년 연우와 엄마의 다정한 모습.
그 순간을 놓치지않고 작가가 카메라에 담습니다.
마치 성지를 둘러다니듯 이곳 저곳, 사진이 잘 찍히는 일명 핫스팟을 찾습니다.
두 동생들을 떼놓고 엄마와 단둘이서 시간을 보내게 된 연우는 싱글벙글.
[고연우/11살/충남 천안시 백석동 : "말로 못 할 정도로 너무 좋고, 엄마랑 같이 와서 더 기뻐요."]
[권오경/36살/전문 사진작가 : "여기는 혼자보다 둘이 찍는게 예뻐요. 앉아서 계단에서요. 가볼까요?"]
아들이 직접 신청해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엄마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방민희/40살/충남 천안시 백석동 : "(전문가와 사진 찍은 게) 결혼식, 웨딩 촬영, 그다음으로 세 번째? 연우와 있는 추억으로는 이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접근금지 구역인 라커룸에서 선수들을 만나는 귀중한 시간도 갖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부터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전문작가의 솜씨로 사진에 담아줍니다.
사진첩 판매 비용은 향후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코트의 행복을 남기는 인생 사진 한 장.
V리그가 배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욜로시대에 맞게 요즘엔 순간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이른바 인생샷을 위해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도 가곤하는데요,
V리그가 열리는 배구장에서도 내 인생 최고 순간을 담는 게 가능합니다.
박주미 기자와 함께 보시죠.
[리포트]
11살 소년 연우와 엄마의 다정한 모습.
그 순간을 놓치지않고 작가가 카메라에 담습니다.
마치 성지를 둘러다니듯 이곳 저곳, 사진이 잘 찍히는 일명 핫스팟을 찾습니다.
두 동생들을 떼놓고 엄마와 단둘이서 시간을 보내게 된 연우는 싱글벙글.
[고연우/11살/충남 천안시 백석동 : "말로 못 할 정도로 너무 좋고, 엄마랑 같이 와서 더 기뻐요."]
[권오경/36살/전문 사진작가 : "여기는 혼자보다 둘이 찍는게 예뻐요. 앉아서 계단에서요. 가볼까요?"]
아들이 직접 신청해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엄마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방민희/40살/충남 천안시 백석동 : "(전문가와 사진 찍은 게) 결혼식, 웨딩 촬영, 그다음으로 세 번째? 연우와 있는 추억으로는 이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접근금지 구역인 라커룸에서 선수들을 만나는 귀중한 시간도 갖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부터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전문작가의 솜씨로 사진에 담아줍니다.
사진첩 판매 비용은 향후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코트의 행복을 남기는 인생 사진 한 장.
V리그가 배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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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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