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고양이들이 회사에 다닌다면?

입력 2019.01.18 (10:58) 수정 2019.01.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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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고 등장한 회색 고양이 한 마리가 말쑥한 차림으로 회사에 출근해, 책상에 앉아 일과를 시작합니다.

직장 동료들까지 모두, 귀여운 고양이들인데요.

미국의 유명 영상제작자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가 회사원이라면 어떤 모습일까'하는 상상을 현실로 구현했습니다.

고양이들은 상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사무실에서 춤판을 벌이는가 하면, 노래도 한자락 뽑아보는데요.

그러다 결국 근무태만으로 딱 걸렸습니다!

하지만 퇴근 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고양이들은 '칼퇴'를 사수하며 자취를 감춰버리는군요.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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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고양이들이 회사에 다닌다면?
    • 입력 2019-01-18 11:03:12
    • 수정2019-01-18 1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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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고 등장한 회색 고양이 한 마리가 말쑥한 차림으로 회사에 출근해, 책상에 앉아 일과를 시작합니다.

직장 동료들까지 모두, 귀여운 고양이들인데요.

미국의 유명 영상제작자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가 회사원이라면 어떤 모습일까'하는 상상을 현실로 구현했습니다.

고양이들은 상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사무실에서 춤판을 벌이는가 하면, 노래도 한자락 뽑아보는데요.

그러다 결국 근무태만으로 딱 걸렸습니다!

하지만 퇴근 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고양이들은 '칼퇴'를 사수하며 자취를 감춰버리는군요.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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