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불이 흘러 내린다’…자연이 만든 장관

입력 2019.02.22 (10:53) 수정 2019.02.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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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폭포에 마치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한 신비로운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한 장관이 펼쳐집니다.

태양 빛이 얼음 폭포에 반사되면서 마치 용암처럼 보이는 '용암 폭포' 현상인데요.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에서 해 질 무렵에 촬영됐습니다.

해마다 2월 이맘 때면 폭포에서 2주 가량 목격되는 자연 현상으로, 한 번에 2분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요세미티 공원에 사는 공원 관리인이 이 순간을 포착해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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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불이 흘러 내린다’…자연이 만든 장관
    • 입력 2019-02-22 11:01:29
    • 수정2019-02-22 11:18:03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폭포에 마치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한 신비로운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한 장관이 펼쳐집니다.

태양 빛이 얼음 폭포에 반사되면서 마치 용암처럼 보이는 '용암 폭포' 현상인데요.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에서 해 질 무렵에 촬영됐습니다.

해마다 2월 이맘 때면 폭포에서 2주 가량 목격되는 자연 현상으로, 한 번에 2분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요세미티 공원에 사는 공원 관리인이 이 순간을 포착해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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