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정치현 후보가 작은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외과 의사이자 목사인 정 후보는 현 정권에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는데요.
현지시간 20일 열린 볼리비아 대선에서 총 득표율 3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권은 현 모랄레스 대통령이 이어가게 됐지만, 그래도 신기하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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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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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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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1 20:51:48
- 수정2019-10-21 21:05:23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정치현 후보가 작은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외과 의사이자 목사인 정 후보는 현 정권에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는데요.
현지시간 20일 열린 볼리비아 대선에서 총 득표율 3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권은 현 모랄레스 대통령이 이어가게 됐지만, 그래도 신기하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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