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시리아 내전 격화…52만 명 피란

입력 2020.02.06 (20:31) 수정 2020.02.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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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의 마지막 근거지인 북서부 이들리브 지역에 대한 공세에 재돌입하면서 주민 52만 명이 피란길에 올랐습니다.

러시아의 지원을 등에 업은 시리아 정부군이 지난해 12월부터 집중 공격을 펼치면서, 대규모 난민들이 인접한 터키 국경으로 몰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미 360만 명이 넘는 난민을 받아들인 터키는 추가 난민 수용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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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시리아 내전 격화…52만 명 피란
    • 입력 2020-02-06 20:36:39
    • 수정2020-02-06 20: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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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의 마지막 근거지인 북서부 이들리브 지역에 대한 공세에 재돌입하면서 주민 52만 명이 피란길에 올랐습니다.

러시아의 지원을 등에 업은 시리아 정부군이 지난해 12월부터 집중 공격을 펼치면서, 대규모 난민들이 인접한 터키 국경으로 몰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미 360만 명이 넘는 난민을 받아들인 터키는 추가 난민 수용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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