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중간고사 시험문제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도 교육청은 지난달 진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 영어 과목 시험문제 원안을 메모지 형태로 학생 1명에게 건넨 혐의로 이 학교 정 모씨를 해임하고, 황 모 교사를 정직 징계하도록 해당 학교 이사회에 요청했습니다.
해당 교사들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1학년 학생이 영어가 어렵다고 말해 시험문제지를 해당 학생에게 전달했다고 교육청 진상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경남도 교육청은 지난달 진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 영어 과목 시험문제 원안을 메모지 형태로 학생 1명에게 건넨 혐의로 이 학교 정 모씨를 해임하고, 황 모 교사를 정직 징계하도록 해당 학교 이사회에 요청했습니다.
해당 교사들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1학년 학생이 영어가 어렵다고 말해 시험문제지를 해당 학생에게 전달했다고 교육청 진상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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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사립고서 교사가 시험문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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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5 19:08:14
경남 진주시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중간고사 시험문제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도 교육청은 지난달 진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 영어 과목 시험문제 원안을 메모지 형태로 학생 1명에게 건넨 혐의로 이 학교 정 모씨를 해임하고, 황 모 교사를 정직 징계하도록 해당 학교 이사회에 요청했습니다.
해당 교사들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1학년 학생이 영어가 어렵다고 말해 시험문제지를 해당 학생에게 전달했다고 교육청 진상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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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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