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동해 바다에 빠진 10대 2명 해경 구조

입력 2018.07.01 (20:46) 수정 2018.07.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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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바다에 빠진 10대 2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1일 오후 2시 23분쯤 강원도 동해시 하평해변 매립지 방파제 끝단에서 전 모(16)군과 김 모(18)군 등 2명이 방파제를 걷다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해해경은 방파제 끝단 테트라포드(TTP)에 매달려 있던 전 군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전 군 등이 친구 4명과 함께 방파제를 걸어가던 중 바다에 빠진 휴대전화를 건지려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거센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동해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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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속 동해 바다에 빠진 10대 2명 해경 구조
    • 입력 2018-07-01 20:46:48
    • 수정2018-07-01 20:48:30
    사회
폭우 속 바다에 빠진 10대 2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1일 오후 2시 23분쯤 강원도 동해시 하평해변 매립지 방파제 끝단에서 전 모(16)군과 김 모(18)군 등 2명이 방파제를 걷다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해해경은 방파제 끝단 테트라포드(TTP)에 매달려 있던 전 군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전 군 등이 친구 4명과 함께 방파제를 걸어가던 중 바다에 빠진 휴대전화를 건지려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거센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동해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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