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사회 백신 이상반응, 사흘간 사망 19건 등 1만 2,736건…인과성 미확인

입력 2021.10.02 (15:28)

수정 2021.10.02 (15:30)

지난 사흘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반응 신고가 1만 2,73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사망신고는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명은 아스트라제네카, 8명은 화이자, 나머지 1명은 모더나 백신을 맞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아직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접종 후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은 1일에서 126일까지 다양했습니다. 사망자 연령대는 60대 7명, 40대 4명, 50대 3명, 70대 2명, 20대·80대·90대 각 1명으로, 성별로는 남성 14명, 여성 5명이었습니다.

사망자 중 15명은 기저질환 유무를 조사 중이며, 40대 남성 1명과 여성 1명은 기저질환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2명은 기저질환이 있었습니다.

기저질환 없이 사망한 40대 남녀 모두 화이자 접종자였습니다. 남성은 화이자 접종을 완료하고 11일 후에, 여성은 화이자 1차 접종 이후 3일 만에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43건 늘었습니다. 화이자 23건, 모더나 20건이 보고됐습니다.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와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영구장애와 후유증 등의 사례를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화이자 165건, 모더나 64건, 아스트라제네카 47건, 얀센 2건이 추가로 신고됐습니다.

나머지 1만 2,396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반 이상반응으로 분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사망이나 중증 이상반응 의심 사례에 대해서는 향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접종과의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올해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28만3,392건으로, 누적 예방건수의 0.44% 수준입니다.

백신별 이상반응 신고율은 얀센 0.58%, 모더나 0.54%, 아스트라제네카 0.52%, 화이자 0.36%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누적 사망 신고 사례는 총 713명으로,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 372명, 아스트라제네카 308명, 모더나 22명, 얀센 1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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