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99명…확산세 지속

입력 2022.08.12 (11:09) 수정 2022.08.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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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어제(11일) 4,999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한 주 전 같은 요일보다 883명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2,051명, 익산 845명, 군산 671명, 정읍 282명, 완주 253명, 김제 187명, 남원 171명, 부안 116명, 고창 115명 등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40일 넘게 1을 웃도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44%, 재택치료자는 2만 6,000여 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잦은 환기, 4차 접종 참여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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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2 11:09:47
    • 수정2022-08-12 11:10:03
    전주
전북에서는 어제(11일) 4,999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한 주 전 같은 요일보다 883명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2,051명, 익산 845명, 군산 671명, 정읍 282명, 완주 253명, 김제 187명, 남원 171명, 부안 116명, 고창 115명 등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40일 넘게 1을 웃도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44%, 재택치료자는 2만 6,000여 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잦은 환기, 4차 접종 참여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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