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사회 신규 확진 3만 명대…이틀째 전주 대비 증가
입력 2023.01.27 (09:35)
수정 2023.01.27 (10:19)

오늘(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4천여 명 늘어난 3만 명대로 집계돼,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전주보다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1,7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어제 확진자 3만 5,096명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1주일 전 같은 요일 확진자 보다는 4천여 명 늘었습니다.
최근 금요일 기준 확진자 수는 6만 8,152명이 나온 지난해 12월 23일 이후 4주 연속 감소했는데, 오늘 5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난 것은 설 연휴가 끝난 뒤 진단검사 건수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3만 5,062명, 해외 유입은 34명입니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8명 줄어든 481명입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7%로 전체 중환자 병상 1,565개 중 423개가 사용 중입니다.
사망자는 3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3,33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1,7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어제 확진자 3만 5,096명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1주일 전 같은 요일 확진자 보다는 4천여 명 늘었습니다.
최근 금요일 기준 확진자 수는 6만 8,152명이 나온 지난해 12월 23일 이후 4주 연속 감소했는데, 오늘 5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난 것은 설 연휴가 끝난 뒤 진단검사 건수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3만 5,062명, 해외 유입은 34명입니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8명 줄어든 481명입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7%로 전체 중환자 병상 1,565개 중 423개가 사용 중입니다.
사망자는 3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3,33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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