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맑고, 한낮 27도…5월 중·하순 날씨

오늘 맑은 하늘과 함께 따뜻하다 못해 조금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면서 5월 중, 하순에 해당하는 따뜻함이 예상되는데요,

주말까지도 고온 현상은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와 구례, 광양, 순천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요즘 봄꽃들이 피어나면서 산행이나 캠핑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유지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화순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순천의 낮 기온 26도, 구례 27도로 어제보다 1도~5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1도, 강진과 해남 26도로 따뜻하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4도~2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꽃 나들이 즐기기 좋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고요,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비 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