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키 뺑소니’ 평결 순간…미소짓는 귀네스 팰트로

입력 2023.03.31 (11:22) 수정 2023.03.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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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스 팰트로가 7년 전 일어난 스키장 사고의 오명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2016년 유타주 디어밸리 스키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다 귀네스 팰트로와 부딪힌 테리 샌더슨은 이 사고로 갈비뼈 4대가 부러지고 뇌진탕을 입었다면서 귀네스 팰트로를 상대로 30만 달러 이상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이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당시 사고와 샌더슨의 부상에 귀네스 팰트로의 잘못이나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귀네스 팰트로는 상징적으로 1달러와 변호사 비용을 청구하는 맞소송을 내고 법정 다툼을 벌여왔는데, 재판부는 샌더슨에게 팰트로에게 1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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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31 1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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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스 팰트로가 7년 전 일어난 스키장 사고의 오명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2016년 유타주 디어밸리 스키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다 귀네스 팰트로와 부딪힌 테리 샌더슨은 이 사고로 갈비뼈 4대가 부러지고 뇌진탕을 입었다면서 귀네스 팰트로를 상대로 30만 달러 이상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이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당시 사고와 샌더슨의 부상에 귀네스 팰트로의 잘못이나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귀네스 팰트로는 상징적으로 1달러와 변호사 비용을 청구하는 맞소송을 내고 법정 다툼을 벌여왔는데, 재판부는 샌더슨에게 팰트로에게 1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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