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경인방송센터
경기 인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KBS 경인방송센터
경기 인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센터 출범 배경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 인구의 1/3인 1,50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국내 최대 방송서비스 권역이지만, 다른 지역처럼 시청자들이 지역의 사정과 밀접한 뉴스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2009년 12월 경기도 시청자를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무려 80%의 주민들이 자체 '로컬방송'을 희망했습니다. 아예 공영방송 KBS는 2010년 8월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국 허가 의결을 거쳐 2012년 9월 13일 경인방송센터를 공식 개국했습니다. KBS경인방송센터는 경기도와 인천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KBS의 19번째 지역방송국이며, 경기, 인천 지역의 뉴스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제작해 시청자의 신뢰를 받는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센터 구성
경인방송센터는 한국방송공사 보도본부 보도국 직속 부서로 센터장과 팀장 외 11명의 취재기자와 4명의 촬영 기자가 뉴스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취재진은 수원을 중심으로 인천지국, 의정부, 성남지국 등에 분산 배치돼 >지역의 뉴스를 밀착 취재-방송하고 있습니다. 취재 인력 이외에도 뉴스PD와 아나운서, 방송기술, 편집, 행정 등 모두 합쳐 40명의 스텝이 시청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분주히 뛰고 있습니다.
경인방송센터 하는 일
KBS 경인방송센터는 1TV <9시뉴스>, <뉴스7>, <뉴스광장>, <뉴스 930>등을 하루 4차례 경기, 인천 지역뉴스를 제작, 편성해 방송하고 있습니다. 시사좌담 프로그램<인사이드 경인>엔 지역의 각계 전문가와 주요 인사 등이 출연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해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심층 시사와 정보, 문화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해 '지역방송' 비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역의 큰 이슈에 대해서는 지역방송 뿐 아니라, 본사의 전국 편성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게 함으로써, 지역의 의제가 전국적인 관심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인천의 지방자치, 지역경제, 지역문화 지역 시청자의 바른 눈과 귀가 되고 소통과 화합, 상생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인방송센터의 시설
KBS 경인방송센터는 수원센터 안에 스튜디오와 주조정실을 만들어 뉴스와 시사프로그램등을 자체 제작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7개 송, 중계 시설을 비롯해 간이 중계시설(DTVR)을 디지털로 전환하여, 방송구역을 95% 이상 확대했습니다. TV난시청과 관련해 수원센터 내에 'TV수신서비스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난시청 불편 신고전화 1588-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