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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이 대북 결의안의 내용을 수정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나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오늘 대북 제재 결의안이 G8 정상 회담 개막 전에 채택되는 것을 바라고 있지만 중국이 북한을 설득하고 있는 만큼 상황을 잘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대화에 따라서는 결의안의 문구가 수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소 외무장관도 대북 제재 결의안의 내용을 바꿀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면서 미사일 기술 수출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소 장관은 결의안은 틀림없이 제출하겠지만 중국의 북한 설득 여하에 따라서는 결의안의 수정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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