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및 OpenAI 社의 AI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한나라당은 이용훈 대법원장이 세금 탈루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법부의 수장으로서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은 국회에서 현안 설명을 통해 이 대법원장이 언론이 탈세 의혹 취재에 나서자 담당 세무사의 실수라며 뒤늦게 세금을 납부한 것은, 사실 관계와 상관없이 뒷맛이 개운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이번 파문의 사실 여부가 확인돼야 하겠지만 외견상 드러난 내용으로는 누구보다도 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모범이 되어야 할 대법원장으로서는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