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및 OpenAI 社의 AI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오늘 새벽 5시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서쪽 35킬로미터 해상에서 1880톤 급 모래운반선 삼영2호와 126톤 급 창덕 2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창덕 2호가 침몰하면서 선장 46살 조 모씨 등 선원 4명이 바다에 빠졌으나 곧바로 삼영2호를 예인하고 있던 201 금단호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신고를 받은 직후 경비정을 급파해 구조 선원을 확인했으며 짙은 안개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