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및 OpenAI 社의 AI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전북 정읍의 세 번째 고병원성 발생 농가로부터 4킬로미터쯤 떨어진 종계 농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추가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정읍지역에서 AI가 확산 조짐을 보이자 고병원성 여부에 관계없이 종계 농가로부터 반경 3킬로미터 안의 닭과 메추리 등 52만여 마리를 땅에 묻고 있습니다.
또한, 이 농가에서 최근 20일 동안 출하된 종란 21만 5천 개를 폐기처분하고, 이 종란을 보관하고 있던 익산의 한 부화장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김제와 정읍 등 고병원성 발생지역과 인접한 6개 시군지역에서 조리용 생닭을 파는 가게에 대해서도 일시 폐쇄조치를 내렸습니다.
방역당국은 군인과 경찰 8백 50명을 투입해 매몰 작업을 이르면 오늘 안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전북지역에서는 백 60 농가의 오리와 닭 3백 십 7만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