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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뼈를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보완 대책이 마련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20일) 오후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국내 보완 대책을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뼈가 포함된 미국산 쇠고기가 본격적으로 유통되는 데 대비해 유명무실한 음식점의 원산지 단속을 강화하는 방안과 한우 경쟁력 강화 방안, 그리고 도축세 폐지 등의 제도 개선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식품부는 오늘 관계장관 회의에 이어 내일(21일) 오전에 당정협의를 열어 미국산 쇠고기 관련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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