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 맞는 ‘고양이 역장’
입력 2008.10.31 (07:36)
수정 2008.10.31 (07:49)
안내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약 내용
요약 내용은 네이버 및 OpenAI 社의 AI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일본 와카야마현의 한 무인 기차역입니다.
검은 모자를 쓴 '고양이 역장'이 홀로 승객을 맞습니다.
이 역에서 나고 자란 얼룩고양이 '타마'입니다.
타마의 주요 업무는 승객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인데 타마가 역장으로 공식 임명된 이후 연간 이용객 수가 10%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타마는 와카야마현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끌어 모은 공로로 '훈공작’작위도 받았습니다.
검은 모자를 쓴 '고양이 역장'이 홀로 승객을 맞습니다.
이 역에서 나고 자란 얼룩고양이 '타마'입니다.
타마의 주요 업무는 승객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인데 타마가 역장으로 공식 임명된 이후 연간 이용객 수가 10%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타마는 와카야마현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끌어 모은 공로로 '훈공작’작위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단독] “국방부, 해병대 수사단 해체 계획”…수사 압박용?](/data/news/2025/07/22/20250722_SCBKsc.png)
![[단독] ‘4세 고시’ 실적 현수막까지 등장…‘영유 금지법’ 나온다](/data/news/2025/07/22/20250722_fai4ij.png)
많이 본 뉴스
각 플랫폼 별 많이 본 기사 (최근 1시간)
![[이슈&비평] ②흉악범죄 피의자 얼굴 공개해야 하나](/newsimage2/200811/20081101/16615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