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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테러에 파키스탄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들이 개입됐다는 정황이 나오면서 테러 사태가 핵무기를 가진 인도-파키스탄 양국간 외교 분쟁으로 비화되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테러가 발생한 날 오전 자동화기 등으로 무장한 젊은이 10명이 쾌속정을 타고 뭄바이 항구에 도착하는 장면이 뭄바이 어민들에 목격됐으며 이들은 인도 어민과 달리 피부가 희고 파키스탄 공용어의 하나인 우르두 말을 쓰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어민들이 인도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적극적인 초기 대응에 나서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스위크는 테러 정황 등에 비춰 파키스탄 이슬람 단체의 연루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파키스탄이 국제사회 비난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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