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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이 한미군사연습 '키 리졸브' 훈련에 대해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다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변인이 답하는 형식을 통해, 이번 전쟁연습을 계기로 미국과 남한이 불장난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특히, 미국 새 행정부가 내정 간섭 언행들을 연발한 데 이어 남한 세력과 함께 북한의 자주권을 침해하려고 하는 실정에서, 국방력을 강화해 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가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이런 언급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북한 후계구도 언급과 미 국무부의 인권보고서 등을 가리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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