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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북한은 국제사회의 핵무기 비확산.감축 조류를 잘 통찰하고 남북회담과 6자 회담에 복귀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오늘 뉴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면서 핵실험을 거듭하고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지역정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절망감을 느낀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반 총장은 북한의 핵실험 이후 안보리 회원국과 또 일부국가의 정상들과 긴밀히 협의했다고 밝히고, 현재 미국과 일본이 주도해서 안보리 결의안을 작성하고 있으며 내일 주요국들과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총장은 5박 6일 동안 스리랑카와 유럽 방문을 마치고 오늘 새벽 뉴욕에 돌아와 공항에서 곧바로 뉴욕 총영사관의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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