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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숨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유언장을 통해 전 재산을 신탁 기금에 맡기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 통신은 잭슨의 유언장을 접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잭슨이 지난 2002년 작성한 유언장을 통해 자신의 세 자녀에 대한 양육권은 어머니인 캐서린 잭슨에게, 자신의 전 재산은 신탁 기금에 맡길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잭슨이 자신의 유언을 집행할 인물로 변호사인 존 브랜카와 음반 제작자이자 친구인 존 매클레인을 지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잭슨가의 변호인은 잭슨의 가족들이 이 유언장을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 외에 잭슨이 남긴 또다른 서류가 있는지를 찾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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