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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전신인 통합민주당 대표를 지낸 박상천 의원은 국회 상임위 참여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원내지도부에 제안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시간은 기다리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의 이같은 제안은 현재 상임위 가운데 환경노동위원회와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법사위, 재정위에만 선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민주당의 입장 변화를 촉구한 것입니다.
박상천 의원은 특히 새로 결성된 미중일 3자 협의체에서 한국을 제외한 채 한반도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높은데 국회가 따지지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비정규직보호법과 관련해, 해고 근로자 수가 천 2백명이라도 이들은 가정 파괴를 당하고 있고 기업들은 숙련 노동자를 잃고 있다면서 앞으로 법시행 유예가 아니라 해고 방지로 의제를 돌려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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