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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언론 관련법 처리와 관련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표결에 참석한다면 반대표를 행사하기 위해 참석할 것이라고 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김형오 국회의장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직권상정 시도를 포기해야 할 것이며, 그것이 이번 사태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며 한나라당도 이제 미련을 버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추미애 의원도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반대의사를 명확히 밝힌 것을 환영한다며 한나라당에서 개혁과 쇄신을 이야기하는 의원들도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박근혜 의원이 말한 매체합산 점유율 30% 상한 조항은 한나라당 안에는 들어있지 않다며 침묵으로 일관하다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반대 한표라면 사양하는 만큼 한나라 당이 직권상정으로 처리하려는데 대해 어떤 입장인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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