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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는 오늘 서울 영등포 금속노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쌍용차 노사 대타협 실행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공안 수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쌍용차 조합원 38명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64명이 한꺼번에 구속돼 향후 실무교섭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금속노조는 또 경찰이 노조 사무실에서 이념서적을 발견했다고 발표하는 등 사건을 공안 수사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금속노조가 쌍용차지부를 포함한 단일노조인 만큼 외부 세력이 아니며 오히려 회사에서 동원한 용역직원이 외부 세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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