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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확산에 대비해 정부가 예산 천7백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예방 백신과 항바이러스제 확보를 위해 예산 천7백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항바이러스제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6백여억 원을 투입해 250만 명 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천억여 원을 들여 인구의 27% 천 3백여만 명 분의 백신을 확보해 오는 11월부터 접종할 예정입니다.
녹십자가 생산하는 백신에 대한 허가 절차도 빠르게 진행해 오는 11월부터 녹십자의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발열 감시와 신고 체계를 철저히 하고, 교내 환자가 발생하면 학교장 책임 아래 휴교나 등교 중지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또, 집단 시설 확산 방지를 위해 의심 환자가 발생할 경우 격리하고,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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