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을 노리고 중국에서 만들어진 가짜 명품을 대량으로 들여온 밀수조직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압수된 밀수품은 명품 브랜드를 위조해 만든 이른바 짝퉁 옷과 가방 등 3만 점과 비아그라 20만 정을 포함해 모두 12톤에 이르며 진품 가격으로 따지면 1,000억 원어치라고 서울세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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