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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부자를 위해 감세를 해줬다는 비판에 대해 감세는 기업의 투자 진작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젯밤 특별 생방송 국민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친대기업적, 친부자적이라고 오해를 받지만 법인세가 줄어들면 기업이 투자를 더하게 돼 내수가 진작되고 일자리가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감세의 65퍼센트가 중소기업에 해당된다면서, 이밖에 대학생 학자금 대출 등도 모두 서민 정책이라는 점을 국민에게 이해해달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내년 경제 성장은 5% 내외가 될 것이라며 경제가 회복된다고는 하지만 내년에 변수가 많기 때문에 출구 전략을 좀 더 천천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석유 값이 얼마나 올라갈 지 가늠할 수 없지만 1배럴에 백 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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