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우리은행 잡고 단독 3위 도약
입력 2010.12.05 (22:02)
수정 2010.12.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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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최하위 우리은행을 물리치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신세계는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김정은과 강지숙의 활약속에 60대 53으로 이겼습니다.
이상화, 월드컵 500m 이틀 연속 우승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미터 디비전 A에서 이상화가 38초 22의 기록으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용대-정재성, 중국 오픈 남복 우승
중국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우리나라의 이용대 정재성 조가 중국의 장난-차이바오 조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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