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골밑 지배!’ KCC 매섭게 4연승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화요일, 프로농구에서는 선두 전자랜드와 KCC의 경기가 전주에서 열렸는데요.



한성윤 기자, 현재 7위지만 KCC의 최근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초반에 부진했다가 결국 정규리그를 3위로 마감한 KCC.



하승진이 살아나면서 최근 3연승. 상위권 도약을 기대하고 있어.



한편, 전자랜드도 2연승을 달리면서 공동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하승진과 서장훈의 골밑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졌던 KCC와 전자랜드의 경기!



과연 어느 팀이 연승을 이어갔을까요?



전주 KCC 87(25-18, 23-26, 25-16, 14-11)71 인천 전자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