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평창올림픽 후속 조치 발표

입력 2011.07.14 (22:09)

<앵커 멘트>

정부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5대 전략을 밝혔습니다.

<리포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개월 이내 조직위원회 구성과 지원법 제정, 문화, 환경, 경제 올림픽 추진, 그리고 동계 스포츠 육성을 위한 드라이브 더 드림 투 등 5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프랑스 낭트의 이용재 등 프로 7명과 아주대학의 문상윤 등 대학생 14명이 포함된 21명의 청소년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팀은 이달 말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20세이하 피파월드컵에 출전합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실사단이 오는 11월 AFC 특별위원회에서 K리그 승부조작을 주요 안건으로 다뤄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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