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5] ‘초짜 골키퍼’ 어마어마한 슛!

입력 2011.07.15 (08:02)

수정 2011.07.15 (08:10)

<앵커 멘트>



한 주간 그라운드엔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깜짝 명장면들이 가득했습니다.



주간명장면 HOT5!



5위부터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5위. 마법의 코너킥!



미국프로축구에서 베컴이 찬 코너킥이 그대로 골로 연결됩니다.



자세히 보니 골키퍼 가랑이 사이를 통과해 절묘하게 골문 안으로 들어갔는데요~!



베컴의 명품 킥, 아직도 살아있죠?



베컴, 매우 좋아하네요.



4위. 홈런볼이 뭐길래...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 더비.



홈런볼이 외야석의 여성 전용 수영장으로 날아가자 한 남성팬이 공을 잡으려 몸을 던지는데요.



친구가 말려봤지만 소용없었네요~



홈런볼을 잡고 열광하는 여성팬.



그런데 옆자리에 있는 아이는 울음을 터트리는데요.



홈런볼을 잡느라 같이 온 아이가 공에 맞는 것을 보지 못했네요.



3위. 어머나! 이미나 깜짝 이글샷



이미나의 아이언 샷이 그린 위에서 튀지도 않고 그대로 홀 컵 안으로 들어갑니다.



US 오픈에서 비록 톱 텐에는 실패했지만 짜릿한 이글의 손맛은 잊을 수가 없겠죠.



2위. 別 別 우천 세리머니



비로 경기가 취소되자 가발을 꺼내 쓴 SK 안정광.



그라운드로 나가더니 슬라이딩 쇼까지 펼쳤습니다.



삼성의 모상기는 만세타법을 따라하며 선배 양준혁을 흉내내 우천 취소로 아쉬운 팬들의 마음을 달랬네요.



1위. ’초짜 골키퍼’의 어마어마한 82m 짜리 슛!



미국에서 열린 새너제이와 웨스트브롬위치의 친선 경기에서 상상 초월 골이 나왔습니다.



새너제이의 골키퍼가 찬 골킥이 그대로 골이 된 건데요~



프로 데뷔전에서 82미터짜리 초장거리슛을 성공시킨 새너제이의 골키퍼, 빙엄!!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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