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맹활약’ 프리시즌 연속 2골!

입력 2011.07.22 (07:40)

수정 2011.07.22 (07:43)

계속해서 주요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또 한 번 득점을 올렸네요?



네, 박지성 선수 프리시즌 활약이 대단합니다.



시애틀과의 친선전에서 1골, 도움 1개를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긱스와 교체 투입된 박지성은 3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정확한 패스로 루니의 골을 도왔습니다.



1분 뒤엔 루니가 흘려준 공을 받아 자신이 직접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뉴잉글랜드와의 첫 경기에 이은 두 경기 연속골입니다.



맨유는 1골 도움 1개를 기록한 박지성의 활약 속에 7-0 대승을 거두고 미국 투어 2연승을 올렸습니다.



박지성은 시카고와의 미국 투어 세 번째 경기에서 다시 한 번 골 사냥에 도전합니다.



한 편, 볼턴의 이청용은 휴스턴 디나모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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