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 ‘LPGA 통산 100승’ 순항

입력 2011.07.22 (22:16)

수정 2011.07.22 (22:17)

<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홍 란과 안신애가 선두권에 오르는 등 우리선수들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LPGA 투어 통산 100승을 향한 우리 선수들의 돌풍이 거셉니다.

지은희는 정확한 아이언 샷을 무기로 초반 돌풍을 주도했습니다.

안신애는 안정적인 퍼팅으로 홍란과 함께 선두권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도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프리시즌에서 17골을 몰아친 함부르크의 손흥민.

미국의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2010-2011시즌을 빛낼 10대유망주 가운데 1명으로 손흥민을 꼽았습니다.

첼시가 말레이시아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초반부터 정신없이 몰아칩니다.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도 골을 넣지 못하던 첼시는 후반 39분 드록바의 프리킥 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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