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배우 김갑수 씨가 최근 눈이 나빠져 병원을 찾았다가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출연중인 시트콤이 끝나는 대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중국에서 사기 결혼설에 휩싸인 한현정 씨의 소식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중년돌'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기자 김갑수 씨가 백내장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어제 김갑수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글을 올려 알려졌는데요.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흔히 있는 병이고 간단한 수술'이라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최근 들어 김갑수 씨의 눈이 많이 안 좋아졌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치료할 엄두를 내지 못했고 전했는데요.
김갑수 씨는 현재 출연 중인 시트콤이 끝나는 다음달 초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갑수 씨!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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