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LPGA통산 100승을 달성한 한국 낭자들이 뜻 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유소연과 심현화 선수 등이 자선골프로 전통문화 살리기에 동참 했다는데요~
박현철 기자와 만나보시죠!
<리포트>
US오픈 챔피언 다운 유소연의 멋진 티샷입니다.
함께 경기를 하고, 틈틈히 골프 기술도 전해줍니다.
동반자들의 나이가 어머니와 비슷해,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인터뷰> 유소연(한화 금융): "어른들에게..인생을 배워요."
여자골프 스타들이 전통 문화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유소연을 비롯해 홍란 심현화 등 40명의 선수들이 동참했습니다.
훌륭한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여건을 이유로 작품 활동이 어려운 명장들을 돕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심현화(요진건설):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수익금 2억원은 윤정훈 도예가 등 문화예술인 5명에게 전달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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