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日서 진정한 힘 발휘 못했다”

입력 2011.10.22 (07:59)

수정 2011.10.22 (08:19)

국내 복귀를 선언한 이승엽은 8년 동안의 일본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일본 공식 탈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승엽은 정신력과 기술, 그 모두에서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없어서 유감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또 한국 야구와 일본 야구는 같은 아시아권에 있지만 전혀 다른 세계였다면서 빨리 적응하기가 어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