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구자철, 독일서 코리안더비?

입력 2011.10.22 (07:59)

수정 2011.10.22 (08:17)

유럽 무대를 누비고 있는 한국 축구 선수들 간의 맞대결은 언제나 팬들을 설레게하는데요,



이번 주말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구자철과 손흥민의 소속팀이 대결해 관심을 모읍니다.



손흥민이 속한 함부르크와 구자철이 뛰고 있는 볼프스부르크는 내일 새벽 1시 반부터 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붙박이 주전 손흥민이 지난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을지와, 주전 경쟁 중인 구자철이 전격 출격해 그라운드에서 두 선수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박지성과 박주영, 양 박이 각각 리그 경기에서 출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같은 지역을 연고로한 맨체스터 시티와, 박주영의 소속팀 아스널은 스토크시티와 격돌합니다.



스코틀랜드에선 셀틱의 기성용이 에버딘 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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