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석·신동민 대원 체육훈장 받아

입력 2011.11.02 (22:07)

<앵커 멘트>

안나푸르나 남벽에서 박영석 대장과 함께 실종된 강기석, 신동민 대원에게 체육훈장이 추서됐습니다.

<리포트>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강기석 대원에게 체육훈장 거상장을 신동민 대원에게는 체육훈장 백마장을 추서했습니다.

박영석 대장은 지난 2003년 체육분야의 최고 훈장인 청룡장을 받은 바 있어 별도의 훈장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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