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세계 최고 선수 가리자’

입력 2011.11.02 (22:07)

수정 2016.10.04 (13:35)

<앵커 멘트>



메시와 호날두, 세계 축구 최고의 라이벌이 나란히 피파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와 놀라운 결정력으로 그라운드를 지배하는 메시.



폭발적인 드리블과 무회전킥 등 경이적 슈팅력의 호날두.



당대 최고의 라이벌인 메시와 호날두가 피파 올해의 선수를 놓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스페인 예술 축구의 지휘자 이니에스타와 사비도 당당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의 감독 과르디올라, 호날두의 사령탑인 무리뉴는 올해의 감독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매킬로이 등 세계적 골프 스타들이 중국의 용춤을 선보입니다.



이들은 내일 상하이에서 막을 올리는 월드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다툴 후보들입니다.



최경주와 김경태도 이번 대회에 출전에 챔피언에 도전합니다.



탬파베이 브루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스틱은 퍽이 아닌 얼음판을 강타한 뒤 두동강납니다.



무기를 잃은 브루어는 퍽을 빼앗겼고 속수무책으로 골을 허용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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