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광주인화학교 법인, ‘해체·재산 기부’ 결정 外

입력 2011.11.11 (22:05)

수정 2011.11.12 (16:48)

광주인화학교 운영 법인인 사회복지법인 우석은 불미스러운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영화 '도가니' 상영 이후, 법인을 믿지 못하겠다는 여론이 확산돼 법인 해체를 결정했으며 재산을 가톨릭 광주사회복지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원점수, 지난해보다 3~10점 오를 듯

올해 수능시험이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면서 언어와 수리, 외국어 등 주요 과목의 원점수가 지난해보다 3~10점 정도 오르고, 언어와 수리 '가'형이 상위권 수험생들의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고 주요 입시기관들이 전망했습니다.

택시강도 위장, 남편 청부살해 시도

서울 강서 경찰서는 택시강도로 위장해 남편 56살 김모 씨를 청부살해하려 한 혐의로 부인 54살 김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씨의 부탁을 받고 남편을 살해하려 한 58살 권모씨 등 두 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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