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넘어야 ‘잉글랜드 잡는다!’

입력 2011.11.13 (11:37)

수정 2011.11.13 (12:00)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프랭크 램파드(왼쪽)와 스페인의 사비 알론소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날 잉글랜드는 램파드의 결승골로 스페인에 10년 만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가 끝난 후 잉글랜드의 졸리온 레스코(가운데)가 스페인의 알바로 아르벨로아와 악수를 하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스페인이 1대 0으로 잉글랜드에 패하자 낙담하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필 존스(왼쪽)와 스페인의 알바로 아르벨로아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세스크 파브레가스(왼쪽)와 잉그랜드의 가레스 배리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오른쪽)와 잉글랜드의 스콧 파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세르히오 라모스가 볼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애슐리 콜(가운데)과 스페인의 세르히오 부스케츠(왼쪽), 사비 에르난데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가 골을 넣을 기회를 놓치자 그라운드에 엎드려 아쉬워하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글렌 존슨(왼쪽)과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오른쪽)와 잉글랜드의 애슐리 콜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스콧 파커(왼쪽)가 스페인의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프랭크 램파드(가운데)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프랭크 램파드(오른쪽)가 결승골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글렌 존슨(오른쪽)과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가운데)가 잉글랜드의 애슐리 콜(왼쪽), 졸리온 레스코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후안 마타(왼쪽)가 득점에 실패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스콧 파커(왼쪽)와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필 존스(오른쪽)와 스페인의 다비드 실바(가운데), 사비 에르난데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글렌 존슨(왼쪽)이 스페인의 호르디 알바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램파드만 넘으면 되는거야?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프랭크 램파드(왼쪽)와 스페인의 사비 알론소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날 잉글랜드는 램파드의 결승골로 스페인에 10년 만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가 끝난 후 잉글랜드의 졸리온 레스코(가운데)가 스페인의 알바로 아르벨로아와 악수를 하고 있다.

  • 고개숙인 무적함대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스페인이 1대 0으로 잉글랜드에 패하자 낙담하고 있다.

  • 무적함대의 장기 자랑?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필 존스(왼쪽)와 스페인의 알바로 아르벨로아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절대 밀리지 않아!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세스크 파브레가스(왼쪽)와 잉그랜드의 가레스 배리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나 잡아 봐~라~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오른쪽)와 잉글랜드의 스콧 파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나는 달린다!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세르히오 라모스가 볼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내 개인기 좀 볼래?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애슐리 콜(가운데)과 스페인의 세르히오 부스케츠(왼쪽), 사비 에르난데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아쉬운 다비드 비야, 울고싶어라~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가 골을 넣을 기회를 놓치자 그라운드에 엎드려 아쉬워하고 있다.

  • 전력질주가 필요해!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글렌 존슨(왼쪽)과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볼이 무서워서 피하나?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오른쪽)와 잉글랜드의 애슐리 콜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스콧 파커(왼쪽)가 스페인의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역시 주장다워!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프랭크 램파드(가운데)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뒤도 돌아보지말고 뛰어~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프랭크 램파드(오른쪽)가 결승골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 온 몸이 굳어버렸네~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글렌 존슨(오른쪽)과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사방이 적이네~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가운데)가 잉글랜드의 애슐리 콜(왼쪽), 졸리온 레스코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오늘 왜 이렇게 안 풀리니~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의 후안 마타(왼쪽)가 득점에 실패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 편하게 경기하고 싶어~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스콧 파커(왼쪽)와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나비처럼 날아서~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필 존스(오른쪽)와 스페인의 다비드 실바(가운데), 사비 에르난데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내 앞길 막는 너는 누구?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글렌 존슨(왼쪽)이 스페인의 호르디 알바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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