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균, 세계역도 남 최중량급 동2개

입력 2011.11.14 (22:06)

한국조폐공사의 전상균이 세계 역도선수권대회 남자 최중량급에서 동메달 두 개를 따냈습니다.



전상균의 동메달 두 개 등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모두 6개의 메달을 따내 10장의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한편, 여자 최중량급에선 중국의 주룰루가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하며 장미란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습니다.



프로야구선수협, 권시형 사무총장 해임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온라인 게임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중인 권시형 사무총장을 해임하고, 다음달 총회에서 새 집행부를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세계적인 육상 도시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대구광역시가 내년 12월까지 육상진흥센터를 완공하는 등 세계적인 육상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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